그동안 장 보면서 마트에서 아무리 찾아봐도 없던 스타우트를 드디어 지난 일요일 근처 잘 깎는 임아~트에서 발견했다! 게다가 무려 바에서나 봤던 330ml 병이다. 그걸 무려 병당 980원이라는 가격에 사왔다. 평소에 먹던 카스 355ml캔이 6개 묶음에 6천7백원인데 이것을 ml단위로 비교해도 스타우트가 (ml당 0.2원꼴이긴 하지만)더 싸다.
그것을 오늘 밤에 날이 더운 관계로 하나 따서 먹으려 했다...만...

집에 병따개가 없다...oTL...
뭐... 없어도 그냥 숟가락이라던지 칼이라던지 병따개 없이도 따려면 충분히 딸 수 있지만 그것도 한두번이지 매번 그러기에도 무리가 있으니...
어디서 병따개 하나 공수 해야겠다.
P.S 오늘은 숟가락으로 땃다...
eyeball
2008/06/30 22:16
2008/06/30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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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퇴근 후 집에서 따 마시는 한 캔의 맥주가 맛있다는 걸 이해하는 나이가 됐다는 게 왠지 서글프네요...or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