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세토의 신부를 끝으로 실시간으로 보던 애니의 감상을 모두 마쳤다.
감상작품 중에는 한번도 놓치지 않고 매주 꼬박꼬박 챙겨보는 작품도 있었고 중간에 한번 끊기거나 나중에 완결 나오면 몰아서 보기로 한 작품, 아예 감상을 중단한 작품도 있었다.
이들 중 감상 후 가장 감명받은 작품을 꼽자면 럭키☆스타와 천원돌파 그렌라간, 히로익 에이지이다. 그렌라간은 14화쯤에서 한번 끊겼다 다시 봤고 럭키스타와 히로익 에이지는 첫화부터 매주 놓치지 않고 챙겨보았다.
럭키☆스타는 처음에는 별로 기대하지 않았지만 가면 갈수록 공감하는 부분도 많이 나오고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패러디 덕분에 머리 비우고 편하게 감상할 수 있는 애니로 자리 잡았다. 또한 마지막엔 잔잔한 감동도 있었고...(22화라던지...)
천원돌파 그렌라간은 중반쯤 가서 슬슬 재미있어지려다가 카미나가 죽은 뒤 시몬이 찌질(?)되는 바람에 김새버려서 중간에 한번 끊었다가 시몬이 부활 하면서 다시 재미있어졌다기에 다시 보기 시작했고 후반엔 버닝해 버린 애니다. 최종화도 깔끔하게 마무리 지었다. 다만 너무 깔끔(?)한 나머지 여운이 별로 없었다는 점이 아쉽다.
히로익 에이지는 XBEC제작에 angela가 OP/ED를 불렀다는 점에서 이미 기대하던 작품이였고, 역시나 기대에 부응해 줬다. 내가 우주 배경의 메카물을 좋아한다는 점과도 맞아떨어진 점도 있긴 하지만 그걸 떠나서라도 충분히 재미있는 작품이였으며, 매 주 다음 화가 가장 기다려졌던 작품이기도 하다. 최종화에서도 충분히 여운이 남을만한 에필로그를 보여주어 대단히 만족스러웠다.
그리고 순위(?)에는 들지 못했지만 매 주 꾸준히 챙겨본 작품으로는 세토의 신부와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StrikerS, DARKER THAN BLACK - 흑의 계약자가 있다.
세토의 신부는 전혀 예상치 못한 개그로 감상 작품 중 가장 많이 웃었던 작품이지만 작품에 몰입하지는 못해 마지막이 약했으며,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StrikerS는 1, 2기 덕분에 기대치는 상당히 높았지만 그에 부응하지는 못했다. 흑의 계약자는 액션과 스토리는 좋았지만 위 세 작품이 워낙 강했던 탓인지 크게 다가오지는 못했다.
이 밖에도 감상 도중 그만 두고 나중에 완결후 몰아서 보거나 볼 예정인 작품에는 바람의 성흔, 클레이모어, 소녀왕국 표류기, 로미오X줄리엣이 있으며 안타깝게도 아예 감상을 포기한 작품으로는 고난이도 패러디를 너무나 난무하여 자막 제작자들조차 포기한 하야테처럼을 비롯해 괴물왕녀, 기신대전 기간틱 포뮬러, 엘 카자드, 키스 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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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하는.. 확실히 떠밀려서 만들었다 보니...
26화를 아직 안봤다는 ㅠㅅ ㅠ
모에땅도 고난이도 패러디가 종종 있었지만 니코의 힘으로 극복했지요
그렇다고 검색하자니 너무 많고...oTL..
링크 추가할게요 ㅎ
최고에요!>.<
천원돌파 그렌라간은 카미나가 있어서 정말 재미있었는데...
시몬에 삐뚫어지는 바람에[김이 정말 샜었죠]...하지만.금방 돌아왔서...
좀 더 재미었다는..후훗.
링크 훔쳐가세요~
정작 패러디를 이해하지 못하면 재미가 없는 작품이죠..
초반엔 괜찮았지만 갈수록 고난이도 패러디가나오니 이해불가능....
게다가 이번엔 2쿨인줄 알앗더니 갑자기 27화부터 2기오프닝...
에? 라고 외치면서 보는 작품입니다..
덕분에 보면서 저게 왜 재미있지?라는 상황까지 간...
Angela가 아니라.. 裏壁多恵(우라카베 타에)가 불렀더군요 ;ㅂ;
로미줄리는 추천, 기간틱은.. 메카물이면서 메카물이 아니고(..)
키스덤이나 엘카자드는..애정으로 극복(..)
로미줄리는 받아만 놓고 아직 못 보고 있어요..
시간 나면 그것도 한번 봐야겠네요..
세토의신부는 집아니면 알아서 자제를 했고 ㄱ-
나노하는 전투신만을 기다리면서 본거같네요-ㅂ-;
럭키스타는 아무생각 없이 봤는데
카나타쪽에서는 어지간한 감동을...